이프두 로그분석 서비스인 Analytics 메뉴에서, 광고 또는 유입 관련 데이터를 살펴보면 ‘반송수’, ‘반송률’과 같은 단어들을 자주 만나게 되는데요. 반송수와 반송률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반송률의 의미
반송률은 수신한 것을 도로 돌려보냈다는 사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로그분석에서도 비슷한 의미로 사용하며, 정확히는 '유입수 대비 반송수의 비율'입니다. 네이버 어학사전 참조
반송수와 반송률 (Bounce rate)
반송수란 (광고 등을 클릭하여 외부 사이트로부터) 랜딩 페이지에 도달한 방문객이 더 이상 다른 페이지 이동 없이 랜딩 페이지에서 방문을 종료 또는 이탈한 수입니다. 랜딩 후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지 않고 랜딩 페이지에서 이탈했기 때문에 페이지뷰가 1인 방문을 의미합니다. 이를 방문수 대비 비율로 나타낸 것이 ‘반송률’이고요.
반송률 예시 - A 고객사
A 고객사의 유입출처 데이터입니다. 내부유입과 Bookmark를 제외했을 때 유입출처 중 [캠페인광고]가 12.18%로 가장 높은 유입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캠페인광고]가 가장 효율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아래 데이터 테이블과 함께 살펴보면 조금 다른 결과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광고]를 통해 유입된 고객 중 반송률이 무려 92.18%. 랜딩 페이지만 보고 다른 페이지 이동 없이 그냥 빠져나간 방문이 매우 높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검색 광고의 평균 반송률은 60% 정도인데요. 예시처럼 반송률이 90% 이상이라면 주의해야 하는 단계입니다. 이런 상황의 경우, 투자한 광고비 대비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광고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캠페인광고]의 카피 문구 또는 [캠페인광고]에 담긴 콘텐츠의 내용과, 랜딩 페이지에서 노출하는 콘텐츠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반송률이 높다는 의미는 광고에 흥미를 느끼고 클릭했지만 막상 도착한 랜딩 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을 찾을 수 없거나 디자인, UI/UX 등의 문제로 랜딩 페이지에서 바로 이탈하는 경우로 예상해볼 수 있거든요.
두 번째 [자연유입] 데이터는 [캠페인광고]와는 반대의 상황입니다. 유입률에서는 약 1.42% p 정도 차이 나지만, 유입당 페이지뷰는 6.1로 5배 이상 높습니다. 반송률도 47.60%로 [캠페인광고] 대비 약 ½ 정도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자연유입]으로 방문한 방문객들은 더 많은 페이지를 살펴보고 있기 때문에 회원가입이나 구매 전환으로 연결될 확률 또한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사례처럼 유입당 페이지뷰는 높이고 반송률은 낮추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는 것이 방문객의 참여도를 높이고 광고주가 원하는 목표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어요. 이프두 로그분석 데이터를 측정하면서 사이트의 랜딩 페이지와 광고를 개선해 나간다면 반송률은 낮추면서 자연스럽게 매출은 상승시키는 선순환 마케팅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 퍼포먼스 마케터를 위한 활용 TIP
[Analytics > 유입 > 유료검색어]에서 반송률을 확인해 보세요.
‘반송률이 지나치게 높은 유료 검색어’의 경우,①클릭당 단가를 낮추거나 ②광고 노출 OFF 또는 ③랜딩 페이지를 점검하시고 현재보다 최적화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페이지뷰, 체류시간과 같이 방문객의 콘텐츠 소모를 나타내는 지표들은 전환수와 완전히 정비례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비례관계가 일정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프두 로그분석 서비스인 Analytics 메뉴에서, 광고 또는 유입 관련 데이터를 살펴보면 ‘반송수’, ‘반송률’과 같은 단어들을 자주 만나게 되는데요. 반송수와 반송률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반송률의 의미
반송률은 수신한 것을 도로 돌려보냈다는 사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로그분석에서도 비슷한 의미로 사용하며, 정확히는 '유입수 대비 반송수의 비율'입니다.
네이버 어학사전 참조
반송수와 반송률 (Bounce rate)
반송수란 (광고 등을 클릭하여 외부 사이트로부터) 랜딩 페이지에 도달한 방문객이 더 이상 다른 페이지 이동 없이 랜딩 페이지에서 방문을 종료 또는 이탈한 수입니다. 랜딩 후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지 않고 랜딩 페이지에서 이탈했기 때문에 페이지뷰가 1인 방문을 의미합니다. 이를 방문수 대비 비율로 나타낸 것이 ‘반송률’이고요.
반송률 예시 - A 고객사
A 고객사의 유입출처 데이터입니다. 내부유입과 Bookmark를 제외했을 때 유입출처 중 [캠페인광고]가 12.18%로 가장 높은 유입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캠페인광고]가 가장 효율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아래 데이터 테이블과 함께 살펴보면 조금 다른 결과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광고]를 통해 유입된 고객 중 반송률이 무려 92.18%. 랜딩 페이지만 보고 다른 페이지 이동 없이 그냥 빠져나간 방문이 매우 높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검색 광고의 평균 반송률은 60% 정도인데요. 예시처럼 반송률이 90% 이상이라면 주의해야 하는 단계입니다. 이런 상황의 경우, 투자한 광고비 대비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광고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캠페인광고]의 카피 문구 또는 [캠페인광고]에 담긴 콘텐츠의 내용과, 랜딩 페이지에서 노출하는 콘텐츠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반송률이 높다는 의미는 광고에 흥미를 느끼고 클릭했지만 막상 도착한 랜딩 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을 찾을 수 없거나 디자인, UI/UX 등의 문제로 랜딩 페이지에서 바로 이탈하는 경우로 예상해볼 수 있거든요.
두 번째 [자연유입] 데이터는 [캠페인광고]와는 반대의 상황입니다. 유입률에서는 약 1.42% p 정도 차이 나지만, 유입당 페이지뷰는 6.1로 5배 이상 높습니다. 반송률도 47.60%로 [캠페인광고] 대비 약 ½ 정도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자연유입]으로 방문한 방문객들은 더 많은 페이지를 살펴보고 있기 때문에 회원가입이나 구매 전환으로 연결될 확률 또한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사례처럼 유입당 페이지뷰는 높이고 반송률은 낮추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는 것이 방문객의 참여도를 높이고 광고주가 원하는 목표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어요. 이프두 로그분석 데이터를 측정하면서 사이트의 랜딩 페이지와 광고를 개선해 나간다면 반송률은 낮추면서 자연스럽게 매출은 상승시키는 선순환 마케팅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 퍼포먼스 마케터를 위한 활용 TIP
[Analytics > 유입 > 유료검색어]에서 반송률을 확인해 보세요. ‘반송률이 지나치게 높은 유료 검색어’의 경우, ①클릭당 단가를 낮추거나 ②광고 노출 OFF 또는 ③랜딩 페이지를 점검하시고 현재보다 최적화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페이지뷰, 체류시간과 같이 방문객의 콘텐츠 소모를 나타내는 지표들은 전환수와 완전히 정비례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비례관계가 일정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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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 2025-01-10 (신버전 기준 화면으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