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었어요.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캠페인이 많이 공개되어 오늘의 소재로도 다뤄보았답니다. 글을 작성하다 보니 ‘나는 개인으로서 어떤 방식으로 환경에 기여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텀블러를 들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일상의 작은 부분들에서부터 변화하려는 노력이 모여서 큰 성과를 이루어낼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 당신의 크루엘라 지수는?
이미지 출처: 푸망, 디즈니
디즈니의 새로운 실사 영화 <크루엘라>는 애니메이션 영화 <101마리 달마시안>의 악녀 ‘크루엘라’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다루고 있는 영화입니다. 빌런이라는 매력적인 소재와 화려한 영상미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최근 내 안의 크루엘라를 알아보는 ‘크루엘라 테스트’도 공개되었습니다. 9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어요. 내가 어떤 타입의 크루엘라인지 궁금하다면 >> 여기서 확인해 보세요!
│ 올여름은 민초단이 정복?
이미지 출처: 오리온, 해태제과
식품업계가 민초에 빠졌습니다! 민초란 민트초코의 줄임말로 호불호에 따라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민초단, 민트초코를 선호하지 않는 반민초단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 기업들에서는 민초단을 겨냥한 민트초코라인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스타벅스의 민트 초콜릿 칩 블렌디드와 배스킨라빈스의 민트초코 봉봉이 꾸준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요. 오리온에서는 초코파이 하우스 민트초코파이, 해태제과에서는 오예스 민트초코를 출시하고 파리바게트에서는 쿨 민초 컬렉션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민초단에게는 파티의 연속인데.. 반민초단에게는 힘든 시기일 것 같네요😅
│ 단점도 스토리텔링이 중요해요! ‘플로섬마케팅’
이미지 출처: @Chester Cheetah
‘플로섬 마케팅(유결점 마케팅)’이란 부족한 부분을 드러냄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공감과 인기를 얻는 마케팅입니다. 결점을 보여줌으로써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다니 아이러니하죠? 물론 결점을 있는 그대로 내보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직과 재치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 과정이 필요하지만요. 치토스의 단점으로 불리던 부스러기에게 ‘치틀(Cheetle)’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유머 있게 풀어냄으로써 마케팅에 활용한 사례는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예시에요🐯 관련 글 더보기 (클릭)
│ 업무 메일 작성도 ‘능력’입니다
업무를 위해 비즈니스 메일을 주고받으실 때, 인사말로 메일을 시작하고 계시나요? 마무리 감사 인사도 잊지 않으시겠죠~?👀 메일은 업무에 있어서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데 막상 배울 곳은 없다는 게 함정이죠. 저 역시도 처음에 어떻게 메일 제목을 작성해야 할지 고민했던 기억이 나요. 이렇게 업무 메일을 작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 글을 발견했어요. ASH님의 ‘업무 메일을 잘 쓰면 얻는 4가지 이득’ 인데요. 업무 메일을 잘 쓴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업무 메일의 구성 요소는 어떻게 되는지 잘 소개해 주고 계십니다. 한번 확인해 보세요!
│ 더 나은 내일을 위한 🌱 지속 가능한 캠페인
이미지 출처: 야놀자
지난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었어요. 환경의 날을 맞아 그린 캠페인을 소개해드립니다.
① 야놀자 탈플라스틱 캠페인
여가 플랫폼 야놀자에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탈플라스틱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간식차를 통해 개인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지참한 임직원과 주변 입주사 직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친환경 대나무 빨대를 지급하며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독려했어요.
② CGV 폐스크린 활용 굿즈
지난 2년간 CGV에서 리뉴얼 등의 이유로 버려진 스크린은 총 70여 개에 달해요. 이제까지는 폐기를 진행했으나 폐기물 저감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폐스크린을 활용한 굿즈를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2월에 진행한 프로젝트에서는 ‘CGV 폐스크린 새활용 리틀백’을, 이번에는 ‘CGV 스크린 멀티백’과 ‘CGV 스크린 매트’를 출시했어요.
③ 매일유업, 빨대뺐소🐮🥛
매일유업은 올해 초부터 제품들에 부착된 빨대를 없애는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상하목장 유기농 멸균우유뿐만 아니라 지난 5일에는 빨대 없는 매일우유(빨대뺐소)를 출시했어요. 친환경 보냉백도 함께 공개했는데요. 신소재 타이벡*을 이용해 친환경적이에요.
타이벡(Tyvek)이란?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지 않고, 땅에 묻어도 유해 물질을 방출하지 않는 무독성 친환경 신소재에요. (출처: 매일유업 공식 포스트)
지난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었어요.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캠페인이 많이 공개되어 오늘의 소재로도 다뤄보았답니다. 글을 작성하다 보니 ‘나는 개인으로서 어떤 방식으로 환경에 기여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텀블러를 들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일상의 작은 부분들에서부터 변화하려는 노력이 모여서 큰 성과를 이루어낼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 당신의 크루엘라 지수는?
이미지 출처: 푸망, 디즈니
디즈니의 새로운 실사 영화 <크루엘라>는 애니메이션 영화 <101마리 달마시안>의 악녀 ‘크루엘라’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다루고 있는 영화입니다. 빌런이라는 매력적인 소재와 화려한 영상미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최근 내 안의 크루엘라를 알아보는 ‘크루엘라 테스트’도 공개되었습니다. 9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어요. 내가 어떤 타입의 크루엘라인지 궁금하다면 >> 여기서 확인해 보세요!
│ 올여름은 민초단이 정복?
이미지 출처: 오리온, 해태제과
식품업계가 민초에 빠졌습니다! 민초란 민트초코의 줄임말로 호불호에 따라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민초단, 민트초코를 선호하지 않는 반민초단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 기업들에서는 민초단을 겨냥한 민트초코라인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스타벅스의 민트 초콜릿 칩 블렌디드와 배스킨라빈스의 민트초코 봉봉이 꾸준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요. 오리온에서는 초코파이 하우스 민트초코파이, 해태제과에서는 오예스 민트초코를 출시하고 파리바게트에서는 쿨 민초 컬렉션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민초단에게는 파티의 연속인데.. 반민초단에게는 힘든 시기일 것 같네요😅
│ 단점도 스토리텔링이 중요해요! ‘플로섬마케팅’
이미지 출처: @Chester Cheetah
‘플로섬 마케팅(유결점 마케팅)’이란 부족한 부분을 드러냄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공감과 인기를 얻는 마케팅입니다. 결점을 보여줌으로써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다니 아이러니하죠? 물론 결점을 있는 그대로 내보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직과 재치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 과정이 필요하지만요. 치토스의 단점으로 불리던 부스러기에게 ‘치틀(Cheetle)’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유머 있게 풀어냄으로써 마케팅에 활용한 사례는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예시에요🐯 관련 글 더보기 (클릭)
│ 업무 메일 작성도 ‘능력’입니다
업무를 위해 비즈니스 메일을 주고받으실 때, 인사말로 메일을 시작하고 계시나요? 마무리 감사 인사도 잊지 않으시겠죠~?👀 메일은 업무에 있어서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데 막상 배울 곳은 없다는 게 함정이죠. 저 역시도 처음에 어떻게 메일 제목을 작성해야 할지 고민했던 기억이 나요. 이렇게 업무 메일을 작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 글을 발견했어요. ASH님의 ‘업무 메일을 잘 쓰면 얻는 4가지 이득’ 인데요. 업무 메일을 잘 쓴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업무 메일의 구성 요소는 어떻게 되는지 잘 소개해 주고 계십니다. 한번 확인해 보세요!
│ 더 나은 내일을 위한 🌱 지속 가능한 캠페인
이미지 출처: 야놀자
지난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었어요. 환경의 날을 맞아 그린 캠페인을 소개해드립니다.
① 야놀자 탈플라스틱 캠페인
여가 플랫폼 야놀자에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탈플라스틱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간식차를 통해 개인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지참한 임직원과 주변 입주사 직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친환경 대나무 빨대를 지급하며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독려했어요.
② CGV 폐스크린 활용 굿즈
지난 2년간 CGV에서 리뉴얼 등의 이유로 버려진 스크린은 총 70여 개에 달해요. 이제까지는 폐기를 진행했으나 폐기물 저감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폐스크린을 활용한 굿즈를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2월에 진행한 프로젝트에서는 ‘CGV 폐스크린 새활용 리틀백’을, 이번에는 ‘CGV 스크린 멀티백’과 ‘CGV 스크린 매트’를 출시했어요.
③ 매일유업, 빨대뺐소🐮🥛
매일유업은 올해 초부터 제품들에 부착된 빨대를 없애는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상하목장 유기농 멸균우유뿐만 아니라 지난 5일에는 빨대 없는 매일우유(빨대뺐소)를 출시했어요. 친환경 보냉백도 함께 공개했는데요. 신소재 타이벡*을 이용해 친환경적이에요.
타이벡(Tyvek)이란?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지 않고, 땅에 묻어도 유해 물질을 방출하지 않는 무독성 친환경 신소재에요. (출처: 매일유업 공식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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